(티비데일리)
그는 "'왕은 사랑한다'를 촬영할 때 잘 이해가 안 되는 감정들이 있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이런 건데 감독님은 이게 아니라고 하셨고, 설명을 들었는데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너무 어려워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윤아랑 같이 촬영하는 장면이라 윤아가 옆에서 들었나보더라. 그리고 나서 제가 촬영을 좀 망쳤다. 감독님께 '나중에 시간 되면 재촬영 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집에 가고 있는데 윤아한테 장문의 문자가 오더라. '내가 봤을 땐 이거 문젠 거 같아. 이렇게 해봐'가 아니라 '자기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면서 위로의 말 겸 힘을 내라는 얘기를 해줬는데 동생인데 되게 감동 받았다. 그날 밤 되게 편하게 잤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무슨 장면일까
린산 장면 같은데 너무 궁금 ㅜㅜ
재촬영은 그래서 했을까?
뭐가 이해가 안 됐을까?
글구 산이가 장문의 격려 문자 보내줬다는 것도 넘 감동
그날밤 되게 편하게 잤다는 게 넘 표현이 와닿아...ㅜㅜ
왕사 배우들 진짜 다 좋아 ㅠㅠ
그는 "'왕은 사랑한다'를 촬영할 때 잘 이해가 안 되는 감정들이 있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이런 건데 감독님은 이게 아니라고 하셨고, 설명을 들었는데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너무 어려워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윤아랑 같이 촬영하는 장면이라 윤아가 옆에서 들었나보더라. 그리고 나서 제가 촬영을 좀 망쳤다. 감독님께 '나중에 시간 되면 재촬영 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집에 가고 있는데 윤아한테 장문의 문자가 오더라. '내가 봤을 땐 이거 문젠 거 같아. 이렇게 해봐'가 아니라 '자기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면서 위로의 말 겸 힘을 내라는 얘기를 해줬는데 동생인데 되게 감동 받았다. 그날 밤 되게 편하게 잤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무슨 장면일까
린산 장면 같은데 너무 궁금 ㅜㅜ
재촬영은 그래서 했을까?
뭐가 이해가 안 됐을까?
글구 산이가 장문의 격려 문자 보내줬다는 것도 넘 감동
그날밤 되게 편하게 잤다는 게 넘 표현이 와닿아...ㅜㅜ
왕사 배우들 진짜 다 좋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