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재가 병을 알고, 현이를 떠나고, 현이한테 다시 돌아오는 그 모든 과정 속에 그동안 현은재 서사가 다 녹아있고, 병원선 사람들, 환자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들어있어서 좋았어.
은재는 혼자 견디려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라는걸 현이가 다시 알려주고, 그과정에 잘있어요-다녀올게요 인사말로 서사쌓은거ㅠㅠ선주 진짜 서사장인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현이 보여준 동영상 나는 병원선 사람들거일줄 알았는데 환자들 영상이어서 은재한테 병원선이 어떤의미인지, 어떤 시간들을 보내왔은지 느껴져서 넘 좋았다ㅠㅠ
마지막 엔딩씬 보면서 우리 현은재 결국 결혼까지 갈거같은 예감이든다ㅋㅋㅋㅋㅋ
고작 사랑이지만, 그래도 사랑이라는 내레이션까지ㅜㅠㅠㅠㅠ내기준 오랜만에 만나는 가슴따뜻해지는 좋은 드라마였어ㅠㅠㅠ
은재는 혼자 견디려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라는걸 현이가 다시 알려주고, 그과정에 잘있어요-다녀올게요 인사말로 서사쌓은거ㅠㅠ선주 진짜 서사장인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현이 보여준 동영상 나는 병원선 사람들거일줄 알았는데 환자들 영상이어서 은재한테 병원선이 어떤의미인지, 어떤 시간들을 보내왔은지 느껴져서 넘 좋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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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사랑이지만, 그래도 사랑이라는 내레이션까지ㅜㅠㅠㅠㅠ내기준 오랜만에 만나는 가슴따뜻해지는 좋은 드라마였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