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래서 그냥 어른으로써 귀엽게보고 그냥 그정도라서 둘다 설렌다 해도 그냥 풋풋한 그시절의 감정 향수 정도로만 느껴지던데 지금 으르렁거려도 결국 남녀텐션은 반도진주라 생각했어서 너무 편하게봤는데 내가 너무 편하게만 생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