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 이름을 내가 몰라
나
새장에 동산 하나를 더 짓는거야
나
사내로서
이런거 저런거 해서 어떤 감정인지 한큐에 알 수 있게 그대로 드러나게
캐릭터 해석을 어떻게 했을지 진짜 궁금하네
군대가서 들을순 없지만
가질거 다 가진 세자이지만 염세적인 성격 탓에 권력 욕심 없다는게 바로 느껴져
자유로울때 천연덕스럽게 말하는게 보이거든
린이 통해서 답을 얻으려고도 하고 산이 통해서 안식을 느끼기도 하고
떠보는 듯한 것도 답을 찾고 수긍 하는 것도
뭔 행동을 해도 되게 날뛰어도 결을 유지 잘해서 몰입하면서 잘 본 듯
연기가 왤케 찰지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