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굿맨은 간단히 말해 법정영화야. 오늘 극의 흐름과 비교했을 때 이게 오늘 제목인 이유는 재찬이, 최계장, 홍주, 우탁이 함께 사건을 해결한데 있어.
영화와 오늘회차가 비슷한 점은 주장을 위한 증거가 부족하다는 거야.
재찬 측이 아무리 열심히 파보아도 유범 측이 조작하고 아니라 발뺌하면 모두 없는 증거가 되어버리는 상황처럼,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증거, 증인이 모두 부족해.
그리고 서로의 믿음과 정의,신념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되찾고 응징하는 것. 이또한 영화와 오늘 회차가 비슷해.
그래서 오늘 소제목이 어퓨굿맨이었다고 생각함.
갠적으로 오늘 회차 내 생각에 레전드에 꼽힐 수 있다고 보는데, 연출 대본 사이다 연기 영상미 그냥 다 오져버림; 어쩜 부제도 완벽 .... 빨리 수요일 와라 ㅠ..
ㅊㅊ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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