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두 형이 맏형으로서 동생들이랑 잘 놀아주고 다독여줬다. 현장이 그래서 재미있었다. 형이 '꽃길'을 콘셉트로 다른 배우들과 사진을 찍는 게 있다. 다른 촬영 현장에서도 찍어서 화제가 됐는데 그걸 찍자고 하다가 까먹었다. 다같이 손잡고 찍으려 했었는데... 다음 작품 촬영 현장에 놀러가서 찍어야겠다." 다같이 손잡고 꽃길 찍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