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하세요, 사장님. 응원할게요 - 네, 단아씨. 열심히 할게요. 뽀뽀하는것보다 손 잡는거 시선 주고 받는게 더 설레고 애틋해ㅠㅠ 단아 힘들었던 시간들 들어주는 강수 눈이 더 울것 같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