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씨는 정말 멋진 배우예요. 배우로서 제 태도를 반성하게 해요. 보통 상대만 나오는 단독 촬영에서도 그 호흡을 이어가는 배우예요. 저만 나오는 장면에서도 앞에서 감정 잡아주고 울어주는 배우라더라고요. ‘나만 잘하면 되겠지’가 아니라 모두가 작품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그 진중한 모습에 충격받았어요. ‘나도 다른 배우가 연기할 저렇게 했었나’ 고민하게 됐어요. 반성하게 되고, 초심을 떠올리게 하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최고의 상대 배우가 아닐까 싶어요. 남주혁 씨에게 다시 한번 감사해요.”
크흡
내 소듕한 하백 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