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여주 차에 태울때 조수석 차 문 열어주는거 클리세인데
곽쌤은 틱 열어만 주고 운전석으로 가 버림 ㅋㅋㅋ
어제는 보살님이랑 다른 여러가지로 기분도 안좋고 한데
그래도 태워가야 하니 그런거 같더라만 ㅋㅋㅋ
너무 과하지도 않고 그거 이상하게 설렜음 ㅋㅋㅋ
나중에 호감이 더 커지면 곱게 문열고 태워서 차 문 닫아주는거 까지 나오려나
근데 아직은 감정선이 그건 아니고 ㅋㅋㅋ
어제 그 기분 최악에 은재쌤한테도 화났으면서 챙기는거 보니 소소하게 설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