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병원 앞에서 자기 기다렸다가 숙소에 태워온거 고마워서 커피 사온거 같은데
현이가 좋아하니까 원 플러스 원이라고 ㅋㅋㅋㅋㅋ
겁나 츤츤대 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빵 터짐
근데 또 은재쌤 성격 아니까 받고 좋아하는 현이쌤도 귀여움 ㅋㅋㅋ
사실 은재 퇴근할때까지 같이 가려고 기다렸으면서
보살님 약 챙겨야 해서 기다렸다 츤츤댄건 현이쌤이 먼저긴 하네
야튼 귀여워 ㅋㅋ
나 이거 보기 전엔 이 드라마 럽라 안설렐줄 알았는데
선주 잘하더라.. 설렘 포인트 은근 잘 써
츤데레 철 지난줄 알았더니 아니야 ㅋㅋㅋ
클래식은 영원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