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는 크게 임팩없이 무난한데
사실 여주 원탑극 남주는 그만하면 됐다 싶고
캐릭에 맞게 애가 따뜻해 보이긴 해..
하지원 보거나 챙기거나 할때 엄마미소로 보게 됨 ㅋㅋ
하지원 츤츤대며 준 커피캔 들고 좋다고 웃을땐 귀엽던데
보통 의드에서 여주롤이 남주한테 간거 같아서 신선하기도 하고
웃을때 볼살 다람쥐같이 되는게 귀여워서 존멋 하지원이랑도 잘 어울림
나중에 둘이 썸탈때 하지원이 귀여워하는거 보고싶음 ㅋㅋ
은재 캐릭도 은근 귀여워서 이커플은 서로 귀여워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