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 날 주혁이랑 많이 이 친해졌다. 술은 안 먹고 볼링이나, 스크린 야구를 하거나 밥을 먹었다. 이젠 연예인 같지 않고 친동생 같다. 제 친동생이랑 동갑인데 친동생한테는 내가 무서운 형이라서 주혁이가 장난을 치면 동생 같은 마음이 더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주혁에 이미지에 대해 “주혁이가 생긴 거와 다르게 장난이 진짜 많다. 얼굴 보면 차갑고 까탈스러운데 전혀 그렇지가 않다. 오히려 오늘은 무슨 장난을 치면 좋을까를 항상 생각한다. 맑은 영혼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규선은 드라마 촬영 당시 남주혁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인도 촬영을 간 적이 있었는데 인도는 아침에도 기온이 37도다 엄청 더운 날씨의 연속이었다. 주혁이는 3박 5일 동안 자는 시간 빼고 다 내 방에 있었다. 저는 그 기간 중에 마지막 날만 촬영이었다. 총 4박 5일이었는데 6시간도 못 잣다”라고 말하면서 “주혁이가 틈만 나면 와서 형 나 이제 촬영가. 형 뭐해. 형 자?. 형 나 이제 끝났어라고 말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특히, 인도 촬영에서 남주혁을 살린 건 자신이라고 말했다. 박규선은 “막상 인도를 가보니 소시지랑 빵 빼고 유명한 카레도 못 먹을 정도로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았다. 저는 혹시 몰라서 라면, 김치 , 햇반 같은 거 다 사 왔는데 혹시 몰라서 주혁이 것도 사 왔다. 주혁이는 나 아니었으면 힘든 시련을 겪을 뻔했다. 그래서 주혁이 해외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더라 나랑 같이 여행 다니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완전 남수리껌딱지였나봐ㅋㅋㅋㅋㅋ
+) 소아 생일날 촬영장 훈훈썰ㅋㅋㅋ
7월 29일 생일을 맞이한 신세경은 좋은 사람들 덕에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그는 “주변에서 손편지도 많이 받고 축하도 많이 받았다”며 “‘하백의 신부’ 촬영장에서도 축하를 많이 받았다”며 밝혔다. 이어 남주혁과 박규선의 스태프에게도 편지를, 정수정에도 선물과 편지를 받았다고 했다. 촬영 팀에게도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는 신세경은 “은총 아닌 은총을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남주혁에 이미지에 대해 “주혁이가 생긴 거와 다르게 장난이 진짜 많다. 얼굴 보면 차갑고 까탈스러운데 전혀 그렇지가 않다. 오히려 오늘은 무슨 장난을 치면 좋을까를 항상 생각한다. 맑은 영혼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규선은 드라마 촬영 당시 남주혁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인도 촬영을 간 적이 있었는데 인도는 아침에도 기온이 37도다 엄청 더운 날씨의 연속이었다. 주혁이는 3박 5일 동안 자는 시간 빼고 다 내 방에 있었다. 저는 그 기간 중에 마지막 날만 촬영이었다. 총 4박 5일이었는데 6시간도 못 잣다”라고 말하면서 “주혁이가 틈만 나면 와서 형 나 이제 촬영가. 형 뭐해. 형 자?. 형 나 이제 끝났어라고 말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특히, 인도 촬영에서 남주혁을 살린 건 자신이라고 말했다. 박규선은 “막상 인도를 가보니 소시지랑 빵 빼고 유명한 카레도 못 먹을 정도로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았다. 저는 혹시 몰라서 라면, 김치 , 햇반 같은 거 다 사 왔는데 혹시 몰라서 주혁이 것도 사 왔다. 주혁이는 나 아니었으면 힘든 시련을 겪을 뻔했다. 그래서 주혁이 해외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더라 나랑 같이 여행 다니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완전 남수리껌딱지였나봐ㅋㅋㅋㅋㅋ
+) 소아 생일날 촬영장 훈훈썰ㅋㅋㅋ
7월 29일 생일을 맞이한 신세경은 좋은 사람들 덕에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그는 “주변에서 손편지도 많이 받고 축하도 많이 받았다”며 “‘하백의 신부’ 촬영장에서도 축하를 많이 받았다”며 밝혔다. 이어 남주혁과 박규선의 스태프에게도 편지를, 정수정에도 선물과 편지를 받았다고 했다. 촬영 팀에게도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는 신세경은 “은총 아닌 은총을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