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서 피 같은 게 잘 안 보였을 수도 있고
선우가 범인을 죽이진 않았을 건데
현준이가 김민수 부르다가 갑자기 선우 딱 쳐다보는데
내가 느끼기에는 선우가 민영이 살리려고 범인 죽인 것처럼 보였어
선우는 민영이가 살았다는 데에 정신팔려 있었고
이 다음에 범인 어떻게 됐는지 자세히 나오지도 않았잖아
내일 더 나올지 안 나올지 잘은 모르겠지만 순간 섬뜩했어
어두워서 피 같은 게 잘 안 보였을 수도 있고
선우가 범인을 죽이진 않았을 건데
현준이가 김민수 부르다가 갑자기 선우 딱 쳐다보는데
내가 느끼기에는 선우가 민영이 살리려고 범인 죽인 것처럼 보였어
선우는 민영이가 살았다는 데에 정신팔려 있었고
이 다음에 범인 어떻게 됐는지 자세히 나오지도 않았잖아
내일 더 나올지 안 나올지 잘은 모르겠지만 순간 섬뜩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