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서 가만히 소아를 기다리는 하백
소아의 깜깜한 집에 불을 켜주는 하백
소아가 울 때 같이 눈물 고이는 하백
소아가 불행이 함부로 할 수 없는 사람이 되길 바라게 됐다는 하백
첫회 보고 오만한 남주같아서 별로라고 생각했던 거 다 철회하게 되고 마음에 깊숙이 들어왔던 하백의 모습들ㅠㅠ하백 참 멋진 남주야
소아의 깜깜한 집에 불을 켜주는 하백
소아가 울 때 같이 눈물 고이는 하백
소아가 불행이 함부로 할 수 없는 사람이 되길 바라게 됐다는 하백
첫회 보고 오만한 남주같아서 별로라고 생각했던 거 다 철회하게 되고 마음에 깊숙이 들어왔던 하백의 모습들ㅠㅠ하백 참 멋진 남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