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세경은 남주혁에 대한 칭찬이 "빈말처럼 들릴까 봐 다른 표현들을 고민했다"라면서 섬세한 성격을 드러냈다. 곰곰이 생각하던 신세경은 "남주혁이 상대 배우가 바스트를 촬영할 때도 최선을 다해주더라"며 "중, 후반 감정신이 많았는데 항상 테이크 마다 눈물을 흘려주는 거다. 눈물이란 물리적인 요소는 뜻대로 되는 게 아니고 힘든데, 사실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다. 단순히 눈물 때문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 때문에 감동을 받았고 반성을 했다. 그 친구가 전달하려는 감정 자체가 기술적인 게 아니라 순수한 것이라 초심을 더 되새기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기사 출처 http://m.mydaily.co.kr/new/read.php?newsid=2017082806442442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가 소백이들 못놓고 못보내는 이유가 저기에 다 들어 있어...
소백이들 보면서 우리가 느낀 애정과 여운으로 인한 현망진창은 우리 배우들이 진심을 다해 열연해준 효과인 것 같고
힐링 제대로 받는다...ㅠㅠㅠㅠㅠㅠ 지금 심정으론 까들이 무슨 소리로 긁어대도 상처 1도 안 받을 것 같은 기분이야. ㅠㅠ
외쳐 갓소백!!!!!!!!!!!!!!!!!!!!!!!!!!!!
소백덬들 우리 쭈욱 계속 달릴 거지? 응응?? 그치??? 우리 블딥도 봐야하잖아!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