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이 제일 활동적이고 일단 무게감 있음.
물론, 소라나 석민이도 좋은데
소라는 캐릭이 명확해서 그래도 괜찮아. 무영이랑 붙으면
텐션폭발하고. 씬안에서 두 번째로 목표의식이 확실함.
석민이도 나쁘진 않고 유준상 호쪽인데 문성근이랑 대립할 때나 뭔가 많이 하고자 하는데 작가가 그러나 연출이 문제인가 모르겠는데 씬이 자꾸 늘어져.
그래도 오늘 첫씬이랑 무영이 코치할 땐 괜찮았는데 후반에
스플래시팀원 모으는데 씬 너무 길더라.
석민이가 뒤에 숨어있어야해서 그런걸지도. 근데 든든함은 있어.
전체적으로 작가든 연출이든 씬길이 조절은 필요해보임.
일단 등장인물이 많다 보니 어려운 부분이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