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간 아내에게 온 재산 다 뺏겨서 제대로 치료도 못해보고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강수가 한 마지막 말이 사느라고 고생했어ㅠㅠ 배 여러척 가지고 계셨는데 마지막에 아무것도 없는 빈손으로 떠난 아버지 바다에 띄워보내는거보는데 눈물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