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책홍보 기념으로 인터뷰 하는데 좋은말만 해야되는 상황이야 알겠는데
뭔 그정도로 대박이라고 포장하는건 오글거리기까지하고
물얘기는 결국 마무리도 못짓고 심지어 짐꽃환 애기들 생사여부도 확인 안되고 마무리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이 끝났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환경탓만 하고 있음 ㅋㅋㅋ
전형적으로 자화자찬만 하고 문제가 될만한 얘기는 아예 입밖에도 꺼내지도 않은 홍보인터뷰인데
그 안에서도 자기가 보완해야될점은 하나도 안보이고 그냥 현대극하면 낫지 않을까 하는 수준인식.
군주가 가면 갈수록 대본이 형편없는 대본이 나왔는데
작가의 생각이 저정도니 당연하지 않을까 싶다.
아니 시놉사기당한 배우들은 자기들이 아쉬웠다고 더 보완해야한다고 하는판에 저 작가는 뭔 자신감으로 저러는거지.
저 작가는 종영기사도 안보나봐
그정도 청률 나온 작품이 캐릭망하고 서사망했을때 작가 감독만 일점사당하는 경우가 매우 드문데
그걸 이뤄낸 기적의 작가인데 현 상황에 대한 인식 자체가 부족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