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씬 전에 가은이랑 세자는 함께 둑에서 굴러 떨어짐
규호와 청운은 참수전에 만나고 규호는 책쾌가 세자임을 의심하기 시작함
청운은 규호가 죽기전세자에게 유음을 남긴걸 전해주고
가은이는 세자를 시해 하기 전경갑을 두고 고민하다가 다시 돌아와세자에게 편지를 남김
다른곳에서 다른시선으로 보라는우보의 말을 선이에게 전하는 것은 낫선이임규호 죽고 나서 가은이 집에 와서 들었고그런 이유로 낫선이랑 바꿔치기 함
화군의 입장은 철저하게화군의 회상으로만 진행되며 세자는 화군을 기억하지 못함
화군이 관음하는 목적은 세자를 죽이려는할아어지로부터 세자를 지키기 위함임
두령아가씨 말타는 씬에서 가은이는 두령이한테 안겨있는게 쑥스러워 어쩔 줄 몰라함
두령은 거상총회에서 가은이가 했던자유로운 새가 되고 싶다고 했던 얘기를되돌려줌
거기서 가은은 두령이 천수임을 확신하나 모른척해주고 두령이 냉담하게 대할 때그리고 자기를 잊어버려서 기억을 아예 못한다고 생각함
세자가 화군이구나 라고 말하는것은왜관 에피때임 그때 처음으로 세자시점에 화군과의 얘기가 진행됌세자는 화군의 마음을 알진 못하지만화군에게 불편함을 느낌
화군은 배에서 고백하고세자는 아무 대답 하지 않음
두령이 궐에 간 가은이 담벼락으로 데리고 가던날두령은 가은의 약초방까지 같이 가지 않음가은이 앞에서 마음을 숨길 수 없어서중간에 혼자 뒤돌아 오고 가은이가 무사히 돌아가는 걸 멀리서 지켜봄
우보에게 이판자리 얘기를 하던 날도세자는 혼자서 길을 걸으며 달빛 아래에서 가은이 생각을 함
두령이 술을먹고가은이 만은 잃지 못하겠습니다라고 고백하는것은청운이 아니라 우보임
이바보야 씬에서 가은이는두령을 원망하는게 맞음이렇게 가버릴 거면 차라리 오지말지라고속 마음으로 말하고 천수에 대한 미련을 털어냄
거기서 두령은 경갑목걸이를 떨어트리고가은은 경갑목걸이를 주워서 바로 두령에게 달려감
가은을 보호하려는 두령이 칼에 맞자가은이는 두령의 목을 끌어안고 소리지르고그때 둘을 구하는 건
화군이 아니라 무하임
가은이가 대비의 말을 떠올리는것은왜 이제오셨습니까라고 두령이 바래다 줄때임
그때는 화군이 관음없음
세자는 화군의 눈빛을 부담스러워하고선을 그음
세자는 양이를 뒷산에 묻어주고가은에게 이천으로 가달리고 부탁하며끌어 안음
규호는 죄인이라 시신도 수습못했는데가은이를 도와 무덤을 만든 건 우보고
가은은 그걸 규호무덤에서 세자에게 말함
꽃길데이트후 헤어질때 세자는 울고 있는 가은의 눈에 키스함
돌이켜 보이마 씬에서두령이 가은의 손을 놓쳤을 때가은이는 감정을 주체 할 수 없어서손을 떨고그 손을 감추려 깍지를 낌
가은이가 궁에서 가장 힘들어 했던것은 왕의 끈적한 시선.다른 궁녀들의 시샘도 심했음
궁녀가 되기전 가은은 천수를 향해 애틋하게만 생각했고, 궁녀가 되고 나서야 가은은 밥도 잘못먹고 잠도 잘 자지 못하고 계속 천수생각만 함
마음속의 티끌마저 천수에게 줬다는게 속마음
ㅊㅊ- 군주갤
흠... 이정도만 했어도 가은이 감정도 보이고 관음도 덜하고 훨 나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