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어제부터 주중1위하던 드라마 답지 않게 작가 감독 열심히 일점사해서 패는 기사가 한무더기로 올라온다 싶더니
방송사도 함께 발벗고 나서는거 같음.
박해진 정해리 이 작가들은 차기작 구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울꺼 같은게
시청률은 그럭저럭 나왔다만 그게 다가 아닌거 같아보임
캐릭 망가뜨린거랑 결말 똥준거때문에 온사방간데서 욕먹는게 생각보다 심하네.
당장 비슷하게 종영한 파수꾼은 스탭들 포상휴가 보내주는데 7개월 찍은 군주는 안보내주잖아
방송사에서 하는 성과평가가 저거라는 얘기고..
사실 진짜 아니다 싶은 드라마도 종영하고 나면 립서비스하는 기사 많이 나오거든
특히 군주정도로 시청률 나온 작품들은 기본적인 립서비스하는기사랑 내용 비판하는 기사가 1:1비율정도는 돼.
그런데 어제부터 군주 기사 나온 흐름들 보면 일관적으로 작가 감독 비판하는 기사에 배우들 인터뷰에서도 작가한테 아쉬운점 서스름없이 얘기하고 있고
(소현이만 그런게 아니라 엘도 자기 캐릭이 시놉에서 보여준 천재성 못보여준거 아쉽다는 얘기가 나왔음)
아예 시청률 못나온 망드들이면 인터뷰나 종영기사들 쏟아져나오는것도 약해보일텐데 요란하게 저격하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