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영기사 : 배우들의 연기성장, 장악력은 좋았지만 내용은 정말 할말이 없을정도의 졸작. 왕좌의 게임을 언급하고 왕자와거지를 언급하던 작가와 감독의 패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것인가 궁금
2. 배우들 인터뷰 : 대부분 시놉을 얘기하면서 진행되면서 시놉대로 가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걸 살리려고 노력했다는 인터뷰가 많음(가은,낫선)
3. 포털 베댓 반응 : 작가 절필해라 배우들 아니었으면 지금 시청률도 못나올 작품(소현이 메인기사의 경우 베댓 추천수가 5천돌파...)
작감제작사가 콜라보로 삽질하면서 작품 퀄 망치면
사실 망한 캐릭터에게 작품 퀄 망친 화살이 돌아가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가은이 캐릭터가 모든걸 독박쓰거나 손발 다묶인 세자 캐릭터 비판하는 기사가 나올까봐 종영하고 계속 불안했는데
작감일점사 저격당하니까 속이 다 시원하고 두달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임 ㅋㅋㅋㅋ
어쩌겠어 지들이 스스로 욕을 쳐먹으시겠다는데 더 먹어야지.. 배우들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상황이 아니라서 너무 좋을뿐.
생각보다 배우들 인터뷰가 엘이나 소현이나 좋게좋게 말했지만 시놉 언급하면서 아쉽다고 표현하는거 보면 워딩도 쎄보이고 아쉬움도 커보이고.
승호도 이번에 인터뷰 한다는데 어떤 얘기를 할지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