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여진구는 ‘써클’ 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맹활약했다. 민진기 PD는 “극중에서 여진구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죽는 신은 임팩트가 있는 신이다. 저도 신경을 많이 쓰기도 했고, 진구가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고 싶어 했다. 차로 치는 장면은 스턴트맨이 했다. 여진구는 와이어를 차고 매달려서 촬영을 진행했다. 오케이를 했는데도 몇 번인나 더 찍고 싶다고 하더라. 몸을 정말 잘 쓰는 친구다. 추격신도 많고 달리는 것도 많았는데 거의 대부분 직접 소화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구는 연기욕심 진짜 많아보여ㅋㅋㅋ
진구는 연기욕심 진짜 많아보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