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서휘영. 이 일을 어떡하냐. 내가 수현이를 울려버렸네. 이번 생에는 내가 지키겠다고 했던 약속.못지켜서 미안. 소설도 완성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만일 다음생이 존재한다면, 그때는 꼭 약속 지키러 갈게. 너희가 반드시 행복해질 수 있도록, 어떻게든 내가 지켜주러 갈게.] 이건 정말 나레이션으로 들어야 되는것같아 텍스트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든다. 율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