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유착은 말할 것도 없고
대기업이 국정원 이용해서 뒤로 손 쓴다거나
지난번 도하 납치됐을 때 국정원 백사단이 스스로를 국정원 5163 부대라고 소개한 거.
어제 12회차에서 도하아빠가 온 몸에 태극기 두르고 국정원 출신에 애국보수 포지션으로 밀고 나가는 백의원 선거 운동하러 가는 장면도 그렇고.
계속 뉴스에서 밝혀진 사회 어두운 면이잖아.
맨투맨 병맛이다 유치하다 이런 댓글 좀 봤는데
전체적인 진행은 되게 묵직해.
오히려 코믹, 병맛은 그저 도구로 쓰인 느낌?
너무나 구체적으로 언급해서 만드는 동안 내내 이거 괜찮았으려나 싶기도 하고.
물론 괜찮았으니 방영 중 이겠지만.
처음에는 국정원 미화드라마다 뭐다 말 좀 있었는데 미화는 무슨 ㅋㅋㅋㅋㅋ
가볍게 보는데 뒤돌아보면 뭐 하나가 걸리고.
처음 가진 기대감을 다 충족 시키지는 않지만
자꾸만 생각나게 하고 예측이란 예측은 다 틀리게 하는 걸로 만족해.
그래도 호청자 1인으로 마지막 마무리 잘 됐으면 싶다. 청률도 좀 더 오르고.
대기업이 국정원 이용해서 뒤로 손 쓴다거나
지난번 도하 납치됐을 때 국정원 백사단이 스스로를 국정원 5163 부대라고 소개한 거.
어제 12회차에서 도하아빠가 온 몸에 태극기 두르고 국정원 출신에 애국보수 포지션으로 밀고 나가는 백의원 선거 운동하러 가는 장면도 그렇고.
계속 뉴스에서 밝혀진 사회 어두운 면이잖아.
맨투맨 병맛이다 유치하다 이런 댓글 좀 봤는데
전체적인 진행은 되게 묵직해.
오히려 코믹, 병맛은 그저 도구로 쓰인 느낌?
너무나 구체적으로 언급해서 만드는 동안 내내 이거 괜찮았으려나 싶기도 하고.
물론 괜찮았으니 방영 중 이겠지만.
처음에는 국정원 미화드라마다 뭐다 말 좀 있었는데 미화는 무슨 ㅋㅋㅋㅋㅋ
가볍게 보는데 뒤돌아보면 뭐 하나가 걸리고.
처음 가진 기대감을 다 충족 시키지는 않지만
자꾸만 생각나게 하고 예측이란 예측은 다 틀리게 하는 걸로 만족해.
그래도 호청자 1인으로 마지막 마무리 잘 됐으면 싶다. 청률도 좀 더 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