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은 경쟁작보다 압도적으로 시청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알음알음 그 진가를 알아보는 팬들이 늘어난 작품이었다. 최강희는 "대박나거나 아예 안 될 줄 알았는데 적당한 온도로, 화제성 있게 끝났다. 누군가는 진짜 애정을 가지고 봐 주기도 했고"라며 "드라마 안에 추리도 있지만 따뜻함이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