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자고 하던 씬 말야
여배우 진짜 멋진 사람 ㅠ ㅅㅠ
설우가 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시잖아요
어떻게 살아왔고
과거가 어떤지
뭐 이런 말 했을때
아 과거 풀리려나 싶어서... 기대 중
거기다
너도 나처럼 외로운 사람이잖아 라고 하는 여배우...
외롭지 외로와..
팅커벨 아니면 아무도 없어..
직업이 그래놔서 그럴 수 밖에 없지만서도..
글고 여배우가 마지막에
잘 생각해보고
결정해,가 아니고
잘 생각해보고
내말대로 해
라고 한게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