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자기 모든 거 다 보여줬던
도하 입장에서는 목적을 위해 내 마음을 이용해 먹은 설우가 ㅈㄴ 나쁜놈 이겠지?
게다가 오랜 기간 짝사랑 해 온 운광오빠 말고
처음으로 제대로 연애라는 걸. 그 간질간질한 느낌이란 걸 갖게한 남자란 말야.
키스(라고 쓰지만 뽀뽀라고 읽음)도 먼저 할 정도로.
위험 무릅쓰고 나 구하러 와서 나를 구하가가 다치고 홀연히 사라진 줄 알고 펑펑 울었는데 사실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걸 알았을 때 느낀 배신감. 아직 본인이 이걸 극복하지 못하니 초반보다 더 철벽치고 쏘아붙이는 거 같다는 느낌적 느낌?
사실은 어제 아빠 일 해결됐다고 설우한테 문자가 왔을 때 여러 번 고치다 쳘벽 치기로 하고 짧게 "네" 라고 보내는데 오히려 계산 없이 좋아하던 5-6회랑 달리 설우가 하는 모든 행동을 분석하고 꼬아 말하는 도하가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저렇게까지 도하를 표현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까 싶어서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했어.
그래서 연인 작전 하자고 하기전까지 도하 심경이 조금 친절했으면 어땠으려나 싶기도 하고.
회차 얼마 안남아서 아쉬운 마음에 써 봄 ㅠㅠ
흑 그래도 아직은 무계획인 연인 작전 하고, 진짜 설우의 약점이 본인인거 알고 또 이용당하게 되고 하면 다시 둘이 절절해지겠지.
5-6회 달달이 절절한 멜로로 변했던 것처럼.
왜 본방 볼때보다 두 번 세 번 볼때가 더 생각이 많아지는 걸까 ㅠㅠ
도하 입장에서는 목적을 위해 내 마음을 이용해 먹은 설우가 ㅈㄴ 나쁜놈 이겠지?
게다가 오랜 기간 짝사랑 해 온 운광오빠 말고
처음으로 제대로 연애라는 걸. 그 간질간질한 느낌이란 걸 갖게한 남자란 말야.
키스(라고 쓰지만 뽀뽀라고 읽음)도 먼저 할 정도로.
위험 무릅쓰고 나 구하러 와서 나를 구하가가 다치고 홀연히 사라진 줄 알고 펑펑 울었는데 사실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걸 알았을 때 느낀 배신감. 아직 본인이 이걸 극복하지 못하니 초반보다 더 철벽치고 쏘아붙이는 거 같다는 느낌적 느낌?
사실은 어제 아빠 일 해결됐다고 설우한테 문자가 왔을 때 여러 번 고치다 쳘벽 치기로 하고 짧게 "네" 라고 보내는데 오히려 계산 없이 좋아하던 5-6회랑 달리 설우가 하는 모든 행동을 분석하고 꼬아 말하는 도하가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저렇게까지 도하를 표현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까 싶어서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했어.
그래서 연인 작전 하자고 하기전까지 도하 심경이 조금 친절했으면 어땠으려나 싶기도 하고.
회차 얼마 안남아서 아쉬운 마음에 써 봄 ㅠㅠ
흑 그래도 아직은 무계획인 연인 작전 하고, 진짜 설우의 약점이 본인인거 알고 또 이용당하게 되고 하면 다시 둘이 절절해지겠지.
5-6회 달달이 절절한 멜로로 변했던 것처럼.
왜 본방 볼때보다 두 번 세 번 볼때가 더 생각이 많아지는 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