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진영 기자] 배우 문성근이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 출연을 확정지었다.
SBS 관계자는 18일 OSEN에 "문성근이 '조작'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문성근은 2009년 방송된 SBS 드라마 '자명고' 이후 8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을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이정흠 PD의 연출과 김현정 작가가 집필한다.
앞서 남궁민, 유준상, 전혜빈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하지만 아직 여자 주인공은 미정인 상황으로, 제작진은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주원 오연서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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