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전 회식 날 드라마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시청률 내기를 했다. 3%면 대박이라는 말에 3% 넘으면 포상휴가를 가자고 했다. 그런데 첫방송에 3.8%가 나왔다"라며 "현장을 가니 다들 웃음바다였다. 그 에너지로 마지막까지 간 것 같다. 훈훈했다"고 추억했다. 첫방송부터 포상휴가 정하고있었겠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