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더 하고 싶은데 못해서 안달이었다. 나는 왜 대사가 오글거린다는건지 모르겠다. 우리 집도 항상 아버지가 '우리 아들 사랑해' 하시는 분이고 사랑이 넘쳐서 나도 실제 연애할 때 그냥 표현하는 스타일이다. ㅋㅋㅋㅋㅋㅋ사랑둥이라서 안오그라들었나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