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 문서를 백업하거나 바꿔치기할 수 있는 방법만 몇 가지인데
그걸 걍 혼자 불태우는게 말이 되나ㅋㅋㅋㅋ
그걸 또 태웠다고 곧이곧대로 믿는 건 뭔가...
판타지 드라마도 아니고 이거 하드 리얼리즘 표방하는 드라마 아니니
연기는 브금이 제일 열심히 하는 거 같고 배우들 다 뭔가 조금씩 벅차하는 느낌ㅠ그래도 이보영은 초반보다는 나은듯?
중간 부분은 늘어지고 시간 안 가고 멜로케미는 괜찮은데 막 빨려들어가는 건 또 아니고
자극적이라 시청률은 계속 오를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내가 무슨 드라마를 지금 보고 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