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장강호가 호원이 배신했을 때도 오히려 좀 불쌍했고 어제 하지나 택시에서 우는거 보고 레알 눈물났음ㅠㅠ 그리고 서우진 좀 싫을 뻔 했을 때 갑자기 낙하산 이야기 나와서 또 이해됐고 하여간 이런식으로 한명한명 캐릭터가 싫지않고 다 정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