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은 윤이준과 강재희의 관계를 표현하는 키워드로 ‘순수’를 꼽았다. 그는 “살인 용의자인 재벌가 후계자와 그를 의심하고 쫓는 형사라니, 얼마나 살 떨리는 조합인가”라며 두 사람이 처한 상황을 설명했다.
설인아는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에서 신뢰로’라고 정의했다. 설인아는 “처음에는 서로를 믿을 수 없는 관계에서 시작하지만 함께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조금씩 상대를 이해하고 신뢰하게 된다”며 관계의 변화를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반면 김정현과 연우는 자신들이 연기하는 김시현과 이혜정의 관계를 ‘어른 연애’라고 표현했다. 김정현은 “윤이준과 강재희가 투닥거리면서 귀엽고 풋풋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김시현과 이혜정은 조금 더 주변에서 실제로 볼 법한 현실적인 연애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연우 역시 “서로에게 끌리면서도 쉽게 휘둘리지 않고 능청스레 주고받는 모습에서 두 사람만의 매력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어 윤이준과 강재희가 감정에 솔직하게 부딪히는 관계라면 김시현과 이혜정은 여유로운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대화가 매력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