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운 이정도로 심한 드라마 간만에 봐
다보고 나서 기분 너무 이상하져서 밤새 띵했음.. 진짜 삶은 뭐고 늙는건 뭐고 사람의 기억이란 뭘까 인간과 인간이 관계를 맺는다는건 뭘까 이런 생각을 계속 해보게 됨..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런느낌? 김혜자라는 배우의 존재가 드라마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좀 느꼈고 남주혁 진짜 재발견이다 여기 나온 배우들은 연기를 잘하고 말고 그런느낌이 아니라 그냥 그 인물들 그 자체같음
막 드라마 필력이 미쳤다 영상미 미쳤다 이런 드라마적 완성도의 느낌보단 그냥 하나의 작품을 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