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상 큰 스포는 없고 그외 자잘한 스포 많음////
우선 친구랑 재밌게 봄 ㅋㅋ 관에 연령대 성별 다양했던 거 같은데 내 궁예론대다수 집중해서 재밌게 본 느낌 들었고 영화가 아니지만 만원 안 아까웠음 사실 전날에 돈 아까운 게 몇편 있어서 더 돈값 한 느낌..
시대가 2002년이라 1화 시작하자마자 신주쿠 거리에 보아 일본뮤비 나옴 (노래 첨 들어보는데 listen to my heart 이거인 듯?) 그 외에도 한국 일본 둘다 그시절 느낌나서 뭔가 좋았음
오프닝노래 있음
손석구 에이타 첫 만남씬 잘 찍어서 기억남 추격씬 액션으로 찍었는데 이때가 또 손석구 첫 등장이라 힘 좀 줬음
둘다 한국말 일본어 번갈아 가면서 함
손석구는 극중 일본어 쬐금 하는 설정이고 에이타는 겨울연가 한류열풍으로?ㅋㅋㅋ 한국 관심가서 사알짝 하는 설정이라 대화는 무리없이 통함
에이타 웃음타율 많이 높음 주로 한국어 대사할 때 (좀 유머러스함 반면에 손석구는 상대적으로 시크한 편) 그리고 한국 수사팀도 난장판이라 여기도 웃겼음 ㅋㅋㅋ 잔인하고 어둡다가 코믹한 분위기로 균형있게 연출 잘함
1화 도쿄 2화 서울 3화 군산 에서 찍었음 후반부로 가면 홍콩 카자흐스탄?도 나오는 거 같은
김신록 진짜 잠깐 나왔고 공식 캐스팅에 있던 최성은 정재영은 3화까지 아예 안나왔음 오히려 3화에 뎡배기준으로 유명한 일본남배 특출인지 나오는데 그 배우가 그나마 꽤 나옴
잔인함 정도는 같이 본 친구랑 좀 갈리는데 이게 사람들 뭐 칼로 쑤시고 그런 게 아니라 장치로;; 방식자체는 무시무시해서 시각적인 잔인성은 최소화하고 청각적인 부분을 대신 부각한 느낌? 그래서 사운드 좋은 곳에 보니 나는 꽤 잔인하다고 느꼈음 대신 몇 장면 안나옴 (귀막하면 됨ㅜ)
주연배우 둘 연기 케미 완전 좋았고 특히 에이타는 솔플 때보다 공조 시작하면서 옆에 손석구 붙고 캐릭이 더 확 사는 느낌이였음 그리고 나온 배우들 연기 다 잘했음 일본쪽도 경찰 불량학생 야쿠자 단역배우들도 다 잘함 (주연말고 다른 일본경찰들도 친구가 옛날에 일드 볼 때 봤던 배우라고 하던데 나는 초면 근데 확실히 연기 짬바가 있어 보였어 특히 좀 무섭게 생긴 분)
손석구 에이타 비중 거의 5:5 느낌인데 손석구가 숨겨진 사연이나 뭔가 있는 듯이 나와서 후반부 서사는 손석구 비중이 좀 더 있을 듯? 그리고 애당초 푸른길이 손석구캐 원작 이름이라고 하더라고 강청도의 청도 = 푸른길 (이름 김석으로 바꿔놓고 왜 푸른길로 계속 하는지는 모름ㅋㅋ)
연출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분위기전환 균형 진짜 잘 잡고 2002년 감성 잘 잡으면서 액션씬 같은 건 또 스타일리쉬하게 잘 찍었음
2시간 넘게 연속으로 보니까 늘어지면 집중력 흐려질텐데 3화까지는 늘어지는 구간 1도 없었음 또 한회당 45분? 정도라 짧더라 8부작이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