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인 감상으론
여기에 재인이라는 캐릭터가 없었다면 오히려 퀴어드처럼 안보였을거같아
우정도 사랑의 또다른 형태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저런 친구관계가 있을수도 있겠다 싶은데 재인이란 친구가 사랑과 순애를 보여주면서도 그걸 받는 상대인 비오는 거기에 대해 상호작용이 거의 없고 결국엔 정말 예의없이 헤어지는 그 흐름들이 별 생각없던 내게 어 이거 퀴어인가? 라는 느낌을 받게했음
비오가 정요에 대한 마음을 깨닫는 과정 중의 하나인 톱니바퀴가 된 캐릭터라고 해야하나..
이 캐릭터 뿐만 아니라 이 드라마에 나오는 대다수가 하나하나의 인물을 그려낸다기보단 그때그때 상황을 위해서 급조한 역할들이란 생각이 드는데 호불호가 극명한 드라마인듯
뭘 많이 비워내서 드라마덬들은 상상하기 좋겠다 싶기도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