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플에 있고 그린랜턴 맞음ㅇㅇ
에피소드 8개밖에 안되고 바다건너 사람들이라 이 외국인 랜턴들에게 내가 정들었다고 할 수 없다 생각했거든 존잼ㅋ하면서 가볍게봤는데... 마음에 와닿아서 울었음
구구절절 말이 많은 캐도 드라마도 아님
근데 인물들의 삶 행적 경험 하는 말들로 서사 쌓아서
막화에 조용하게 터트려준다 구라아니고 서사충 눈물흘림..
히어로물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특수효과 액션이지만
그런걸로 바르지 않아도 충분히 서사를 통해 영웅을 보여줄 수 있다는걸 느꼈어
되게 심적으로 낡고 지친 사람들이 메인으로 나온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8화 끝나고 나니까 알게됨 고결했다
두려울때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을때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을때
나도 개쎄지고 싶은데 아무것도 아닌것같을때
인정받고 싶을때
인정받기 싫을때
내 자신이 싫어서 다른 사람이 되고싶을때
남들이 말하는 나 내가 생각하는 나 사이에서 힘이 들 때
한 번쯤은 이 시리즈를 보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