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는 자신의 모든 걸 바쳐 왕자(=왕자의 피아노)를 지켜주고 사라졌는데
왕자는 인어공주가 목소리과 맞바꾼 대가가 피아노라는거, 그리고 그 피아노가 자신을 통해서라도 계속되기를 바랬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어서
인어공주를 찾아가 결국 자신이 인어공주의 목소리가 되어 평생을 함께 하겠다고 한거네
하 여운 심해...
++ 너나 나나 음악 안에 있어야 살아 숨쉴수 있는 놈들이야 << 이 대사 속 음악을 물이라고 생각한다면
왕자는 결국 왕자로서 누리던 모든 걸 내려놓고 인어공주와 함께 하기 위해 인어공주의 세계로 스스로 걸어들어간거
근데 생각해보니 인어공주 앙큼하네 ㅋㅋㅋㅋ 인간한테 야 넌 물에서 살아야 하는 놈이야 한거쟎아?
다시 보니 최고의 프로포즈였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