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영화인연대도 성명서 냈네(성명문 추가)
859 11
2026.10.05 09:37
859 11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41/0003533782


다음은 영화인연대 입장 전문

[성명] 영화에 대한 논의가 개인의 일상과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영화인연대는 최근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일련의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작품을 둘러싼 논의가 작품의 내용과 해석을 넘어, 작품에 참여했거나 의견을 밝힌 개인의 일상과 안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배우의 주거 공간을 대상으로 한 집회가 예고되고, 영화와 관련된 활동과 행사도 취소되고 있습니다.

영화는 관객의 판단과 선택을 통해 만나는 매체입니다. 관객에게는 영화를 보거나 보지 않을 자유가 있고, 영화에 대해 판단할 자유가 있으며, 비판할 자유도 있습니다. 실제 역사적 사건을 다룬 작품이라면 그 해석과 표현을 둘러싸고 다양한 문제 제기와 사회적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유족과 그 시대를 기억하는 이들이 느끼는 아픔과 문제의식 또한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작품에 대한 비판과 개인에 대한 압박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작품의 내용이나 역사적 해석에 이견이 있다면 비평과 토론, 공개적인 문제 제기를 통해 의견을 밝힐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이 개인의 주거지나 신상정보 등 사생활의 영역으로 확대되거나, 안전과 생업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으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영화인연대는 <암살자(들)>이라는 작품에 대한 평가나 역사적 해석에 대해 입장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작품에 대한 판단은 관객과 사회의 몫이며, 서로 다른 평가와 비판이 자유롭게 존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작품에 참여했거나 의견을 밝혔다는 이유만으로 개인의 생활과 안전까지 위협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영화인연대의 입장입니다.

시민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영화에 대한 판단은 관객의 몫입니다. 서로 다른 의견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논쟁이 사람을 향하지 않도록 함께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동료 영화인들에게 전합니다.
작품에 참여했거나 의견을 밝혔다는 이유로 개인이 위협과 압박을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영화인연대가 함께하겠습니다.

영화인연대는 영화에 대한 시민의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의 권리를 존중하는 동시에 영화인의 생활과 안전을 지키고, 영화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10월 5일
영화인연대 

한국예술영화관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한국영화제작가협회,한국영화미술감독조합,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커뮤니티시네마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지역영화네트워크,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영화제정책모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영화마케팅사협회, 여성영화인모임, 부산영화인연대(가나다 역순)

댓글 11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엠넷플러스X더쿠] 스탬프 1개만 인증해도 올리브영 3만원권🎁 Reward Card for MAMA 이벤트 45 10.02 72,54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378,8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42,3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707,8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026,880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26/10/5 ver.) 40 08.24 71,053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7 25.09.11 660,350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224,755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4 25.05.17 1,299,053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30 24.02.08 4,746,50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656,980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ᵕ'🫶)💕 176 22.03.12 7,286,111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11 21.04.26 5,801,046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894,51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14 19.02.22 6,045,67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84,8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217169 잡담 얘들아 지금 티비서 역대급 결말 굿인 영화 해준다 11:42 0
16217168 잡담 포핸즈 지금보니 비오한테 자유는 정요랑 같이 있는거네 11:42 25
16217167 잡담 포핸즈 그냥 엔딩까지 보고 나니 다른 것보다 대사들이 너무 화나네 11:42 30
16217166 잡담 날나비 박무열 진짜 ㅋㅋㅋ 11:41 12
16217165 잡담 퀴어방영못해? 11:41 36
16217164 잡담 포핸즈 진짜 사랑이라고? 2 11:41 48
16217163 잡담 ㅇㄷㅂ 요즘 애슐리 2 11:41 41
16217162 잡담 퀴어는 방영 못하니까 은은하게 퀴어해도 알아들어라 5 11:41 76
16217161 잡담 포핸즈 비오는 사랑까진 아닌거같은데 3 11:41 64
16217160 잡담 포핸즈 얘기 보다가 짹 들어가면 2차글 엄청 뜨는데 1 11:40 93
16217159 잡담 포핸즈 복수심으로 네메시스를 5년동안 썼는데 4 11:40 101
16217158 잡담 포핸즈 12부 최애씬 삐처리된거ㅋㅋ 진짜/찐하게 궁예했었는데 진지하게였네ㅋㅋㅋㅋ 1 11:39 55
16217157 잡담 복수->애증->사랑은 비밀이 진짜 잘썼던거같애 11:39 31
16217156 잡담 면접때 올블렉은 별로야? 2 11:39 70
16217155 잡담 너다연 6화 엔딩에서 남궁이가 2 11:39 31
16217154 잡담 ㅇㄷㅂ 글씨쓸일도없는데 갑자기 글씨 교정하고싶은데 교본사서 11:38 24
16217153 잡담 포핸즈 애휴 이래서 껴안기라도 했어야 했다는거야 3 11:38 137
16217152 잡담 포핸즈 아니 이게 사랑이 아니고 뭐냐고 4 11:38 141
16217151 잡담 우리집도 암살자들 얘기 꺼내길래 회피함......... 1 11:37 85
16217150 잡담 포핸즈 어떤중국인이 마지막회보고 비자필요없는 여권이 최고래ㅋㅋㅋㅋ 4 11:37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