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 지위하는 정요가 열일곱 정요 서른버전 그잡채였는데 얘가 그동안 겪은 거나 현재까지 남아있는 상흔을 생각하면 복수를 포기했어도 걍 독기 빠진 루카정요여야 맞음...
근데 열일곱 정요가 되어있다는 건 그 모든 고난이 결국 정요에게 아무런 흠집도 내지 못했고 오히려 아무 일도 겪지 않고 어른이 된 것처럼 온전한 평온함을 얻었다는 거라 그냥 그 정요의 표정과 미소 자체로 엄청 위안이 됐던 거 같음 그리고 정요가 내 생각 이상으로 정말 강인한 사람이구나 느껴지기도 했고ㅠㅠ
그래도 손은 나았으면 했다......나았다고 생각할래 걍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