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요는 그 수많은 불행 속에서도 끝까지 착하고 무결한 존재로 살아남아 스스로 성장했음. 마지막에는 현실과 타협하고 이를 극복해 마침내 스스로를 치유까지 한 상황임. 아까 어떤덬 글처럼 정요는 마지막에 본인 의지대로 행동했고, 난 앞으로 정요가 본인이 우선인 삶을 살아갈 거 같다고 확신했어. 정요는 짭아빠와의 관계도 정리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한국으로 돌아갈 이유도 없고, 지금 당장 어디서 뭘 하든 본인 마음 가는 대로 언제나 음악과 함께 흐르듯 자유롭게 살아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