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판 경험만 있어서 클래식 까막눈이라 그 판은 모르지만
외모만으로도 세상 씹어먹을 피아니스트 등장 근데 콩쿨 1위 할 정도의 실력까지 갖춘
팬이 안될 수가 없다 당장 팬돼서 공연 쫓아댕김
근데 자꾸 오빠한테 루머 따라붙음ㅠㅠ
내가 보초서면서 피뎁따고 있겠지 근데 소속사는 읽지도 않을 거 같다
그 와중에 오빠 정병와서 공연 거하게 말아먹고 슬럼프 빠짐
나는 도네…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잠적해버린 오빠 소식 어떻게든 알아내려고 노력하지만 나오는 게 1도 없겠지 당연함 인맥 1도 없음
근데 어느날 울오빠 피협한다네? 그것도 핫한 지휘자와?
공연날 내가 더 떨릴 듯ㅋㅋㅋ 근데 성공적으로 공연끝남
나도 집에서 와인파티하겠지
그러더니 오빠가 그 지휘자가 작곡한 음악으로 80주년 행사로 초연한다고 대대적으로 발표회함
드뎌 우리 오빠가ㅠㅠㅠㅠ 눈물 흘리며 초연 티켓팅 연습 시작할 듯
그리고 오빠 멘탈 무너져서 하차..
나는 도네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