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다는 사람들도 꽤 있던데 난 솔직히 비오캐는 잘 모르겠음
17살때 엄마가 범인인거 의심했지만 무서워서 물어보지도 못했고
결국 정요가 준 악보 덕에 우승하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됐지
물론 그 뒤 정요 찾아 다니긴 했지만 그게 무슨 소용인가 싶고
정요를 위해서라기보단 결국 본인 죄책감 해소하고 싶어서 아닌가라는 생각들었음
어찌됐건 그 과정에서 죄책감 느끼는 모습이 불쌍해보일수도 있지만 결국 그 일로 인해 모든 수헤를 받은 사람이 본인이라 그것도 별로 와닿지 않더라
이게 정요가 잃은 것들에 대한 설명이나 정요 본인의 감정묘사가 거의 안나와서 와닿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진짜 대단한 재능을 지닌 연주자였던거 같은데 피아노를 못치게 만들었는다는게 진짜 용서가 안되는 부분인거 같고 솔직히 작가가 왜 이렇게까지 썼는지 진심 이해불가임 드라마인거 알아도 화가 남 ㅋㅋ 그 정도로 귀한 연주자는 온 세상이 나서서 지켜줘도 모자른 법인데 작가가 찐천재 인생을 저주하는 수준으로 쓰셨음 ㅋㅋ
결국 작가 본인이 짠 설정에 본인이 갇힌거 같음
설정부터가 비오캐는 설득이 될수가 없는데 억지로 그 편에 서서 이해를시키려하니 이런 일이 벌어지지 주인공을 왜 이렇게 썼을까 싶다
음악도 생각보다 너무 비중이 적고 그냥 이래저래 기분나쁜 드라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