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가 발음 발성 좋은거는 기본이라 차치하고
그 역에 빠져드는 몰입도와 디테일이 굉장히 좋은거 같아
분명 대본에 나와있고 동선도 맞춰봐서 저 배우가 어떻게 움직이고 연기할지 다 아는 상황에서도
너무 리얼하게 연기하니까 스텝이나 출연자들이 순간 헉? 하고 놀라는거 같음ㅋㅋㅋ
내가 강회장 메이킹에서도 이걸 느꼈는데
방글이랑 부장이랑 같이 있다 의자에서 넘어가는 부분
뒤에앉은 보조출연자들도 너무 놀라서 소리지르고 벌떡 일어나고
부장님도 너 진짜 잘한다고 감탄ㅋㅋㅋ다들 진짜 쓰러진줄 아는거ㅋㅋㅋ
본능적으로 몸을 보호하거나 사릴만도 한데 그냥 무방비하게 콰당하고 넘어가버려서
보는 나도 아찔하더라고ㅋㅋㅋ그때 많이 감탄했음
연기 참 진지하게 열심히 하는 배우구나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