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코 '메이드 인 코리아2' 우민호 감독 "현빈은 살아있다, 시즌3 준비 중"
무명의 더쿠
|
14:43 |
조회 수 330
우 감독은 배우들과 수년간 동고동락하며 완성한 작품에 대해 "여기서 끝은 아니다. 시즌3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실 시즌3를 준비한 지는 좀 됐다. 시즌2를 찍으면서 배우들, 또 박은교 작가와 논의 중이었다. 지금은 작가와 함께 소재를 살펴보고 있다. 특히 문민정부 시대를 살펴보고 있다. 시대 흐름이 10년 이상 점프하니 그것도 고려해야 하고, 시대극은 예민하니 이것저것 잘 살펴봐야 한다"라며 "다시 백기태를 불러들이지 않을까. 백기태는 살아있다. 그가 죽었다면 그렇게 엔딩을 내지 않았을 것이다. 천석중, 표학수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다시 만나야 한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백기태의 생존 여부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나름대로 살았다는 단서를 심어 놓긴 했지만, 그가 도망치는 모습을 굳이 찍어서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백기태랑 안 어울리지 않나. 미스터리하게 사라지기를 바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워낙 사람들이 백기태를 많이 응원하다 보니 군부세력에게 지고 그렇게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에 대한 허망함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변명 아닌 변명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시대가 그랬기에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라며 "백기태가 필요로 하는 시대에 시즌3로 나타날 것이다. 또 백기태가 당하고만 사는 사람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https://naver.me/GVVt8R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