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내가 제일 불쾌한 부분은 정요에게 엄마나 다름없던 피아노를 빼앗아 버렸다는 점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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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
조회 수 215
정요가 고딩시절 피아노에 기대 엄마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던 모습을 스치듯도 아니고 몇 번 길게 보여줬으면서. 피아노는 정요한테 단순히 악기가 아니라 돌아가신 엄마와의 유일한 연결고리였는데 타의에 의해 발생한 장애로 피아노를 포기해야 한다는 전개는 너무 가혹한 불행서사라 기분이 너무 더러움 솔직히;; 굳이 이렇게까지 과하고 불쾌한 불행을 부여할 필요가 있었을까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성장을 위한 도구캐 이자 다 잃어야만 하는 천재캐가 이유라면 다 이해가 가서 결론은 괜히 봤다ㅇㅇ 2화 끝나고 말 많길래 궁금해서 달리기 시작했는데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