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그러려면 비오가 스스로 뭔가를 해야하는데
비오가 적극적으로 행동했던건 정요 찾아다닐때 뿐이었어
막상 정요가 나타나니까 그때부터는
슬럼프에 빠진 무기력한 사람이 되서
정요가 하자는거에 싫다 좋다 만 하는 인물로 그려버림
아마 일부러 17때의 구도로 만들려고 그런것 같은데
문제는 17이랑 27이랑 인물상황이 아예 다른데
이러면 비오가 너무 이상한 사람이 됨
누군가를 찾기위해 십몇억도 턱턱 쓸 수 있지만
그사람이 돌아왔는데 걔한테 아무것도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