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는 빛나는 에너지를 가진 배우다. 화려하지 않게, 서두르지 않고 어느새 우리를 흠뻑 젖게 만드는 빛을 뿜어낸다. 그래서 그녀의 연기를 보다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보는 사람들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갖게 만드는 힘이 있다. 대개 배우들은 자기 안에 작은 단서를 찾아서 캐릭터를 만드는데 <너의 그라운드> ‘희승’은 한효주라는 배우의 내면 어딘가에서 발견되고 확장되어서 나온 긍정의 에너지와 반짝거림이 될 것 같다. 그게 잘 어울린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공명은 이미 많은 작품을 했음에도 때가 타지 않은 순수함과 건강함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더 매력적인 배우다. 착하고 성실한 이미지 위에 무엇을 더 쌓으면 좋을지 연출가로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배우이기도 하다. 캐릭터 구축, 피칭 연습, 무엇을 하건 공명은 묵묵히 그걸 해낸다. 슬럼프에 빠진 투수 ‘강해환’과 공명의 말간 눈빛이 오버랩되면 드라마가 시작된다.”
벌써 좋아... 12월 언제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