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거짓말 “사람 홀릴 수 있는 배우…‘100일의 거짓말’ 작가가 밝힌 김유정·박진영 캐스팅 이유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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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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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을 향해서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김유정에 대해서는 “가경의 연기력과 거짓말 실력이 큰 개연성이기도 한 만큼, 드라마 속 인물과 시청자를 모두 홀릴 수 있는 배우가 반드시 필요했다. 일본어와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성실함, 진폭이 큰 캐릭터의 변화를 설득해 낼 폭발적인 힘까지 갖춘 배우여야 했는데 그 답이 김유정이었다”며 캐스팅에 확신을 드러냈다.
또한 “박진영은 이미 섬세한 연기로 정평이 나 있었던 데다가 현장에서의 성실한 태도로 이전부터 주변의 추천을 많이 받은 상태였다. 연기자로 데뷔한 초기부터 거의 모든 작품을 보고 응원한 배우인데도 ‘100일의 거짓말’에서 태웅을 연기한 박진영 배우의 눈빛, 얼굴, 목소리에 몇 번이나 가슴이 설레고 눈물이 고였는지 모른다. ‘진정성’이라는 단어가 사람으로 나타난다면 박진영 배우일 것”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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