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이 티가 난다고 해야하나
아빠한테도 끊임없이 버림받으면서도
끝까지 매달리고 사랑한다고 말해달라는 듯 행동하다가
아빠가 징그럽다 매몰차게 쳐내니까 겨우 마음을 접은 것 같았거든
기본적으로 거부당하고 버림받는 것에 공포가 있어보이는데
비오는 그런 정요한테 유일하게 챙겨주고 보듬어준 사람인데
그런 사람과의 관계가 본인에게 부정당한거임
심지어 이미 총상에 납치에 피아노도 잃고 지옥이었는데
거기에 비오한테까지 부정당했으니 엄청난 충격이었을 것 같긴 함 단순히 비오를 사랑하는데 부정당해서 화가 났다기보다 정요의 트리거를 누른 느낌